2024년 1월 25일 목요일

쇳불도 단김에 빼라

 





어제 누군가가 카톡으로

 

"나는 펨섭성향이 있는것 같아 DS관계를 해보고 싶어 괜찮은 파트너를 찾았는데 웬지 두려워서 할지말지 고민이에요"

 

사실 어제 야근으로 곰세마리 어깨에 얹고 있어서 속시원한 대답을 못 해줬었다. 그 처자에게 미안한 마음에 결자해지 포스팅으로 대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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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법칙이라는 있다. 3일 72시간내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성공할 확률이 1%도 안 된다는 의미다. 짐한 것을 즉시 실천하지 않으면 ‘다음’에 ‘다시’ 하기는 하늘에 별 따기다. 패자들의 단어는 언제나 내일이다. 승자들의 단어는 항상 오늘 지금부터다. ‘금지’된 것도 뒤집어 ‘지금’ 도전한다.


다이욧해서 복근 새기기로 결심한 기념으로 술에다 안주 졸라 배터지게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 하기로 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다음날 친한 친구의 생일파티라고 등심에 쏘주 먹고 꽐라되는 것을 내심 반갑게 받아들이면서 자기합리화의 탈을 쓴다. 운동 하기로 결심했지만 어차피 아직 운동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니 내일부터 하겠다고 다짐한다.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 다짐했던 결심은 다른 핑계거리를 생각해서 다시 내일부터 운동을 할 수밖에 없다고 자기 합리화의 근거를 찾는다.

SM DS를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지금 당장 하시라.

안 그러면 시간이 지나면서 영원히 실천하지 못한다. ‘언제’ 한번 보자거나 ‘조만간’ 보자는 사람치고 언제 한번 본 사람 거의 없으며, ‘조만간’에 본 사람은 극히 드물다. ‘언제’ 한번 보자는 이야기는 지금 너 보기 싫다는 이야기로 해석된다. 보고 싶으면 ‘즉시’ 다이어리앱을 열어서 ‘지금’ 당장 날짜를 액정에 타투하지 않고는 ‘다시’ 보기는 어렵다.


내일 하겠다고 ‘다짐’하는 사람은 반드시 ‘다시’ 내일을 기다린다. ‘다음’에 하겠다고 ‘다짐’하는 사람들은 다시 ‘다른’ 고민을 하면서 자기합리화의 이유를 찾아 ‘다다음’을 또 고민한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지만 생각만으로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고민하지 말고 고생하면서 체험을 해봐야 생각했던 환타지를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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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0일 월요일

남자의 주먹

 


얼굴은 그 남자의 살아온 인생을 설명하고 손은 그 남자의 경험을 설명한다.
꽃사진을 올린 걸 피드를 보고 …가끔 캐주얼한 디엠으로 안부인사하는 인친이  “그린비님은 손도 하얗고 왜소한 샌님 같다"며 내 자존심(?)을 긁었다……트럼프가 늘품체조 하다 오바이트 하는 소리 같아 고사리 같고 섬섬옥수 내 손을 공개한다.

사실 그린비는 학창시절에는 태권도를, 성인이 된 후에는 권투와 킥복싱과 웨이트트레이닝을 꾸준히 했다. (믿거나 말거나) 대한민국 최정예 특수부대에서 복무했고 ..킥복싱 베이스로 아마추어 이종격투기 대회에도 출전했을 정도로 취미수준에서 격렬한 운동을 좋아한다. (침대위에서 하는 격렬한 운동도…) 내 주먹 가운데 굳은 살이 나의 다채로운 스파링 경험을 색깔과 두께로 얘기해준다.
.
물론 내 몸매가 막걸리로 적신 인삼처럼 미끈하진 않지만…180cm는 충분히 넘고 UFC기준으로 미들급체급으로 어디가서 어깨와 등빨에 크게 밀리지 않는다.

다만, 초콜렛 복근이 아니라 영양갱 복근이라는 건 함정 ㅠㅠ


#영양갱먹고싶다
#원펀치쓰리강냉이
#두산홍성흔은퇴아쉽네요.항상건강하세요
#멜돔 #펨섭 #시오후키 #しおふき #G스팟 #squirting #스팽킹 #spanking #SM #S男 #M女
#性交 #男主 #女奴 #sm女 #Bondage
#縛り#きんば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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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5일 목요일

'사이즈' 가 중요한 건 아니다




충만하면서 안정된 관계를 꿈꾼다면….그린비가 한 가지 얘기해주고 싶은게 있다

그건 마음의 “사이즈"에 연연하지 않는 일이다.

“난 이런데 넌 왜”라는 질문이 가슴속에 존재하는 한, 함께 나눈 시간이 길어질수록  “너만 있으면 돼”에서 “너만 없으면 돼”로 전염되어가는 건 시간문제다.

내 경험상으로 그렇게 된다면 그나마 있던 추억까지 부패하기 십상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은 외면한 채 너의 마음은 왜 더 커지지 않는가를 따져 묻는다. 절대 손해 볼 베팅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흰자위가 빨개진 새벽녘의 타짜처럼 말이다.

.

 PS) 여기서 사이즈는 당신이 생각하는 허리 아래 무언가의 ‘사이즈’가 아님을 강조하는건….여기가 SM플랫폼이기 때문일거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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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1일 월요일

BDSM 애호가가 본 영화 모럴센스 리뷰

 


동장군의 칼날이 매섭던 어느 휴일 오후 넷플릭스에서 모럴센스를 시청했다. BDSM이란 위험(?)한 소재를 안방 극장으로 올린 점이 풋사과처럼 신선했다. 이미 물 건너에서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라는 소설과 영화가 아줌마들의 치마 속을 헛헛하게 만든 적이 있지만 우리 나라에서 주연급을 등장시켜 제도권 영화로 다뤄진 건 아마도 처음일 것이다.

BDSM 애호가로써 평가하자면 로코물도 아니고 쟝르물도 아닌 어정쩡한 포지션이 다소 실망스럽긴 하지만 이러한 색다른 소재를 배우들의 매력으로 상쇄시키며 인터넷 인강(?)형식으로 풀어낸 건 높이 평가할 만 하다.

특히, 대다수의 사람들은 에세머를 정신장애로 치부하는 한국적 상황에서, 인물의 성향을 숨기려 하거나 설득하지 않고, 그저 남들과 다른 것으로 잘 그려냈다. 워낙 유사류의 범죄가 많아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다지만 현대 BDSM의 원칙인 상호 합의와 존중을 강조하다 보니 이에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편견없이 시청했을 만 하다.

개인적으로 서현이 펨섭으로 나오고 마동석이 돔으로 나왔으면 캐릭터가 더 일치하지 않았을까 하는 허황된 생각도 해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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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럴센스
#BDSM
#멜돔

 


2021년 10월 4일 월요일

당황스런 질문

 


예전에 내 펨섭이었던 아이에게 갑자기 연락이 왔다. 그녀가 위와 같이 물어봐서....

"어..그게..말이야. 그때 그때 다른데..음.. . 요조숙녀 같지만 창녀같이~ 장인 같지만 초보같이~ 비싸지만 10원짜리 같은 그런 느낌. 그 느낌적인 느낌으로 하면 될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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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일 화요일

너무 사랑한다면 꽉 쥐지 마세요

 


간과 쓸개도 다 빼줄것 같던 펨섭이 어느 순간 연락하는 회수도 떨어지고 목을 뻣뻣이 세울때가 있습니다. 멜돔들은 이년이 미쳤나? 쥐약을 원샷으로 마셨나? 의아해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이 지속되면서 DS는 붕괴되고 이별은 가을처럼 우리앞에 다가오는것이죠. 뭐가 문제일까요?

 

디엣을 시작할때는 서로의 눈에 콩깍지가 씌워서 세상에서 가장 멋있고 아름다운 상대로 보입니다. 당연히 펨섭은 복종을 생활신조로 여기고 내 님인 멜돔을 삶의 복음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관계가 지속될 수록 사랑에 대한 감정이 소모되고 인체의 호르몬 농도가 엷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멜돔은 구속지향적인 경험으로 더 옥죄려 하고 펨섭은 그 답답함을 벗어나려는 반동적 행동을 하게 됩니다.

우리 멜돔들은 펨섭들도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누군가와 함께하길 원하는 사회적 동물이면서 동시에 나만의 시간과 독립된 공간이 필요한 매우 변태적(?) 종자입니다.

 

디엣관계라고 해도 파트너와 모든 걸 공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대상의 프라이버시도 존중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디엣 초기 자신의 SNS나 각종 메신저의 비번등을 상대방과 공유한다면 결국 서로에게 족쇄가 됩니다. 이러한 엿보기는 상배방을 난처하게 만들고 관계가 균열되게 만듭니다.

 

디엣의 사랑은 일반관계의 그것과는 조금 다릅니다.상대방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자칫 환타지에 의해 왜곡된   집착이 아닌지 우려해야 합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한 인간을 소유물의 일종으로 여기기에 벌어진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과잉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지나치면 상대방이 금방 질리게 됩니다. 손에 모래를 꽉 쥐면 대부분의 모래가 손에서 빠져나가지만, 느슨하게 쥐면 훨씬 많이 남는다는 인생의 지혜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오래 함께 하려면 펨섭을 너무 압박하지 마세요 가끔은 사회적거리(?)를 유지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안전거리 유지'라고 적힌 교통표지판은 사람 사이에도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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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9일 화요일

페티시(Fetish)에 대한 고민



가끔 페티시에 대한 고민으로여성들로부터 상담을 받곤 한다.남자의 특정부위 보다는 남성의 손에 성적으로 집착하는 경우는 상식적으로 이해는 되지만언젠가 한 아가씨는 남성의 안경테에 자신이 반응한다는 사실을 수줍게 털어놓는다.스타킹이나 여성의 발에 페티시를 느끼는 남성들은 이해하지만 여성인자신이 그런 성향을가지고 있다는 것에 많은 자괴감을 갖고 있는 듯 해 보였다.​

 

사실 페티시는 남성만의 것은 아니다. 세상은 넓고 인간의 상상력은 끝이 없고 페티시가 남자에게 더 많다는 건 하나의 경향일 뿐이다. ​그나저나 페티시가 뭘까? 인격체가 아닌 것에서 성적인 만족감을 느끼거나 느끼려 하는 걸 페티시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작은 조각에서부터 시작해 성적인 이야기로 부풀려나가는거랄까.페티시의 소재가 되는 그 무엇인가가 마음 속의 성적 흥분감을 꺼내는 열쇠가 된다.​

 

골프 드라이버를 팔려고 네이버 중고까페에 갔다가 어떤 남성이 올린 글을 본 적이 있다.(물론 잠깐 사이에 삭제됐지만)“여성의 발 냄새 나는 양말을 찾는다"는 내용이었다. 소문으로만 들었던 냄새 페티시 남자였던 모양이다.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는데 1점부터 5점짜리 등급을 매겨 가장 냄새가 많은 5점짜리를 수집한다는 내용이 당시에 내겐 너무 이질적으로 느껴졌었다.(물론 지금도 나와 차이가 많은 사람이라고 느끼지만)

 

​페티시는 특성을 보면 

 

​1)구체적

옷은 페티쉬의 대표적인 스위치다. 블라우스,펜슬라인 스커트,군복,간호사복,유니폼 등등.그걸 입은 상대아 야한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은 구체적인 페티시라 볼 수 있다.​


 


2)추상적

연어 페티시가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연어의 분홍색 살에서 뭔가 섹시한게 떠오르는 모양이다.이해하려 노력하면 이해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좀 추상적이다


 

3)개념적

메카노필리아라는게 있다.기차나 자동차,헬기처럼 교통수단인 기계에 흥분을 느낀다고 한다.차야 어떻게든 산다 쳐도 기차로 성욕을 해결하는건 힘들 것 같은데 역시 인생은 쉽지 않다.​​


 

 

 

우연히 만난 여성은 남성의 젖꼭지에 난 털에 말초신경이 곤두선다고 한다.사실 난 듣는 동안 웃음을 참느라 혼났다. 그걸 눈치했는지 그녀는 "그린비님은 그게 슬픈 장난처럼 보이세요?"라고 시무룩한 투로 물었고 난 그 말을 듣고 정신을 차렸다. ​

 

남의 취향 앞에선 존중만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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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5일 토요일

연예의 셔플


가끔 셔플방식으로 음악을 들을 때가 있다.

퇴적된 순서가 아닌 랜덤이 주는 기대감이 색다르게 다가울 때가 있다. . 가끔 일탈적 연애를 한다. 하룻밤의 불장난으로 처음 만난 상대의 부드럽고 육감적인 살결을 탐닉할 때가 있다. 연예의 셔플이랄까....

좋아하는 1인과의 무한재생이 주는 편안함. 새로운 이를 추구하며 셔플만남이 주는 기대감.. Which one is better?? . 나는 '번개같은 셔플 만남'도, . '지고지순한 무한재생 족속' 도.. 그 어느 한 편도 아닌거 같다.

그냥 카드릿지의 홈을 따라 순리대로 따라가는. 아날로그 턴테이블 방식을 신봉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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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열매...쓰리썸 & 스와핑


여자들이 꿈꾸는 가장 흔한 섹스판타지는 이름 모를곳에서 낯선 매력남과의 격렬하고 동물적인 섹스다.

그런가 하면 남자들이 꿈꾸는 최고의 섹스 판타지는 단연 '쓰리썸(Threesome)'.

쓰리썸은 세 명이 즐기는 섹스다. 고대 이집트인도 부부교환이나 그룹섹스 같은 자유분방한 성생활을 즐겼다고 한다. 집창촌이성매매특별법으로 된서리를 맞은 상황에서 남성들의 성적 로망을 자극하는 쓰리썸이 더욱 기승이니 우수운 상황이다. 업소를 가본 친구들한테 얘기를 들어보니..우선 메인 파트너 여성이 간단한 안마와 샤워를 해준 후 몸 위로 올라와 자리를 차지할 쯤이면 가면을 쓴 여성 한 명이 더 들어온단다. 그리고 여성 두 명과 함께 번갈아 가며 전신 애무와 오럴**를 하며 동시에 붕가붕가(?)까지 진행을 한단다. 그 업소가 지금은 폐쇄되었던가 하지만 당시 입소문은 날개를 달면서 변태적 성향을 억누르던 남성들이 벌떼처럼 몰려들어 불야성을 이뤘었다.

'섹스&시티'에서 사만다가 말했던 트리플 섹스에서 남자들만 환장할까?
너무 먼 나라 얘기 같지만 알게 모르게 우리 가까이에 와 있다.실제 조사 결과, 결혼한 여성 중에 남편이 스와핑을 제안한다면 57%는 '절대 안된다'고 강력하게 거부하지만 20%는 성적 자극을 위해 새로운 시도라면 나쁘지 않다,10%는 남편이 원하니 한 번쯤 고려해본다.13%는 너무 반가워 환영한다고 했다.(출처: 어느 국내 주간지 통계)

또 다른 조사에서도 그룹섹스를 해보고 싶다는 남성이 73% 여성은 76%로 나타났다. 이런 추세를 반영했는지 해외에는 트리플 섹스 도우미라는 신종 직업이 있다고 한다. 트리플 섹스 도우미는 커플이 3인1조의 성행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스와핑 세계에선 대부분 1명의 여성과 두 명의 남성이 성행위를 한다. 여기서 도우미는 마사지를 해주는 남성인데 스와핑 초보 경험자나 스와핑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커플들을 파고든 새로운 직업(?)이라고 한다.

파트너와의 잠자리에서 더 이상 흥미를 느끼지 못해 의무감으로 잠자리를 한다면서 색다른 관계를 꿈꿔본적이 있거나 친구의 파트너에게 성적 호기심을 느낀적이 있거나 파트너와 잠자리를 하면서 다른 사람을 생각한 적이 있다면 눈이 동그래질 것이다. 셋이 들러붙어 하는 색다를 행위를 통해 화끈한 쾌감을 맛볼수 있다면 억압된 욕망이 혓바닥을 낼름거릴 수도 있다.



사실 난 운이 좋아(?) 여성 둘과의 쓰리썸 경험이 몇번 있다... 이게 정말 재밌긴 하다. 초반에는 시나리오가 없어 여성분끼리 박치기도 하고 갑자기 격렬한 리듬이 끊어지기도 하지만 노하우가 생기면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상호간의 하모니와 케미를 환타지에 녹여 잘 이끌어 낼 수 있다.  하지만 , 여기까지만 권한다.
좀 더 자극적인 걸 원하는 분들은 이 단계를 건너뛰고 스와핑으로 넘어간다.  또한, 낯선 남자를 불러 자신의 부인이나 애인과 함께 섹스를 하겠다는 남자도 제법 많다. 쉬쉬하는 와중에도 스와핑 사이트가 넘쳐나고 암암리에 트리플 섹스를 중개하는 트위터들이 독버섯처럼 퍼지고 있다.

처음에는 남친이나 여친이 다른 상대와 성관계를 갖는 것을 지켜보며 성적 흥분을 느끼지만, 이내 파트너가 다른 상대와 서로 공감대를 형성해갈수록 질투를 느끼게 돼 파국으로 치닫기 쉽다.

토요일밤 체험교육으로 나가봐야 해서 결국 오늘도 아무말 대잔치를 했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욕망의 실현은 안전한 사람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되,
너무 지나치면 안하느니만 못하다. 욕망도 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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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썸
#스와핑

2020년 2월 8일 토요일

혈액형으로 보는 펨섭 성향


그간 제법 많은 펨섭 성향의 여성분들과 교류를 해오거나 상담을 해왔다. 그 경험을 살려서 혈액형별 펨섭 스타일을 나름 정리해보고자 한다. 물론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재미로 정리한 내용이기 때문에 반론 금지!!

 * A형 펨섭
에세머에 대한 판타지를 학창시절부터 키우며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운 경험이 많을 것이다. 디엣을 신성한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 신중하면서도 조심성이 많아 주인을 찾는데만 몇 년이 소요된다. 또 주인을 모시면서도 외형적인 모습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정성껏 모시는 척하면서도 항상 “내 주인으로써 자격이 있는가” 하는 의심이 많다. 하지만 자신의 내면에서 복종에 대한 욕구가 있기 때문에 잘 인도해주는 주인을 만나면 펨섭으로써 역할을 잘 수행하며 안정감과 만족감을 잘 찾는 경향이 있다.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요부의 이미지를 갖고 있어 분위기 있는 곳에서의 플레이를 선호하며 의상 커스튬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A형 펨섭들은 간보기와 탐색에 불필요하게 에너지를 너무 쏟기 때문에 때론 결단력이 필요해 보인다.  

* B형 펨섭
디엣과 사랑을 별개의 것으로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그래서 유부녀나 남친이 있는 펨섭들이 제법 있다. 애교가 많고 본인이 업되면 굉장히 밝고 귀여운 짓을 많이 한다. 하지만 일관성이 없고 감정기복이 심해 주인님의 속을 많이 썩히기도 한다. 디엣도 중요시하지만 플레이의 쾌감을 적극적으로 찾을 줄 알고, 주인님께도 노골적으로 플레이를 요구하기도 한다. 자신의 감정을 간단명료하게 표출하는 B형 여자는 에셈에 곧잘 몰입하기도 하지만 반면 또 다른 관심사항이 생기면 주인을 버리고 잠수타기도 한다. 에셈 도구나 섹스토이 아이템을 좋아하고 차 안이나 야외에서 하는 플레이도 선호한다.
B형 펨섭들은 일플러로 전락하기 쉬우니 인생과 위생을 위해, 부실한 100명의 파트너보다 튼실한 1명의 주인을 모시는게 현명해 보인다.

* O형 펨섭
말빨로는 주인을 이길 수 있는게 O형 펨섭이다. 또한 ‘주인은 플레이하기 위해 사랑하고, 펨섭은 사랑하기 위해 플레이한다'는 말은 O형 여자에게 딱 들어맞을 정도로 주인과의 디엣을 사랑과 일치시키곤 한다. 쾌락을 위해 플레이를 추구하는 펨섭 코스프레를 하는 이들도 많지만 O형 펨섭은 플레이는 두 사람 간의 교감에 의해 복종관계를 확인하는 행위라고 굳건히 믿는 타입이 많았다. 여자임에도 의리가 있고 신의가 있으나 가끔 감정적 변덕이 있다. 어느 날 성당에 다녀와 “이젠 에셈을 안 하겠으니 이젠 오빠 동생으로 지내요” 이런 식이다. 또 다른 사람이 생기면 뒤도 안 돌아보는 매몰찬 면도 있다. 의지력이 있는 O형은 일급 펨섭인 반면 의지력이 없는 무사태평형 O형을 만나면 주인 열불이 터져 만성 고혈압으로 전이될 수 있다.
에셈이 아니더라도 O형 펨섭은 매사에 (길던 짧던)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끈기가 인생에 있어 중요해 보인다.  

* AB형 펨섭
AB형 펨섭에 대해서 다른 멜돔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이들이 많다.. 가끔 엉덩이를 맞다가도 “펨돔을 해보고 싶다”며 역할을 바꿔보자는 등 뜬금없는 얘기를 많이 하고 예상 밖의 행동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눈치가 빠르고 상황 적응력이 뛰어나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면 투뿔 일등급 펨섭이 되기도 한다. 그 동안 만났던 펨섭들중 AB형은 유난히 전문직 등에 종사하는 똑똑한 친구들이 많았다. 온순하고 차분해서 멜돔 입장에서 장악감과 지배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도 해준다. 다만, 그런 모습들이 메소드 연기일 수도 있다는 걸 멜돔들은 알아야 한다. 또한 생각이 많고 이상적이기 때문에 의외로 차가운 면이 있다. SM영상이나 영화, 관련된 음악,사진,미술 등에 관심이 있는 편이다.
AB형 펨섭들은 현실과 이상을 잘 구분해야 한다. 자신 역시 현실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남자 주인공처럼 자가용 비행기를 가진 주인을 찾을 게 아니라 자신을 아껴주고 내면이 올곧은 주인을 찾는게 자신의 건강에 이로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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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5일 토요일

컴샷(Cumshot)과 페이셜(Facial),부카케(Bukake)의 차이

일본 출장을 마치고 지난달 마지막주 금욜 저녁에 동창 변호사놈과 모처에서 반주를 가볍게 하고 있는데 Line으로  BDSM(Bondage,Discipline,Domination,Submission) 전반에 걸쳐 호기섬을 가진 처자가 이것저것 질문을 해서 난처했었다.물론 시베리아 벌판에서 만난 동포처럼 잘 해주고 싶지만 모처럼 만나는 친구와의 관계가 있어 성실한 상담(?)을 해줄 수 없었던 점..이 시간을 통해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다.

*그 처자曰: “바쁘신건 이해가 되는데…그럼, 마지막 질문하고 사라질께요…컴샷하고 페이셜하고 같은거예요?”

*그린비曰: “친구 면전에서 정액맛 나는 얘기하기 곤란하니 나중에 블로그에서 설명드릴께요”

사실 컴샷(cumshot), 부카케 또는 페이셜(Facial) 은 SM용어는 아니다. 포르노의 다양한 쟝르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그린비는 지금 모처에서 열일에 매진하다 …아뿔싸…그 때 그 약속을 시켜야겠다는 일념하에 후다닥 밤내음꽃 같은 포스팅을 하고 있다….(물론 귀신나올 것 같은 블로그 업뎃을 요청하는 독자(?)의 요청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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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샷(Cumshot)

- cumshot 은 cum shot 이라고 띄어쓰기도 한다.
 흔히 cum 은 남자 정액을 뜻 한다. 그래서 컴샷은 일반적으로 사정을 의미한다.
 (하지만, 여자의 애액 분출(Squirting)도 간혹 이에 포함된다)


□ 페이셜(Facial)

- 위의 컴샷을 얼굴에 하는 것을 일컫는다. 컴샷은 남성과 여성의 사랑행위의 결과적 과정인 반면에 페이셜은 의도적인 행위라고 볼 수 있다. 동양에서는 주로 남성이 여성의 얼굴에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 페이셜은 여성이 큰 맘(?)을 먹어야 하므로 BDSM과 결부되는 경우도 많다.

- 일본 성인물에서는 페이셜을 부카케(Bukake)라고도 한다.  부카케의 어원은 부카케루(ぶっ掛ける: 확 뿌리다)에서 왔다고 한다.



(위의 페이샬은 모지???)

- 페이셜,부카케의 이전단계에서 피스톤 운동,오랄섹스 등이 그것을 위한 전희(前喜)단계로써 이루어지는데, 참고적으로 여성이 남성의 그것을 구강으로 자극하는 것을 펠라티오(Fellatio)라고 하며 반대로 남성이 여성의 그 곳을 입으로 자극하는 것을 커닐링구스 라고 한다. (커닐링구스 스펠링을 잘 모르겠네..ㅠㅠ  아는 분은 제게 알려주시면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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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가 컴샷이나 페이샬(부카케) 스킬을 BDSM과 연계하여 다양한 실전적 스킬이나 노하우를 알려주고 싶지만 …. 너무 여기서 디테일하게 서술하면 엘레강스(?)한 그린비의 블로그가 저렴해지기 때문에 적당히 수위조절 하고자 한다.

물론…컴샷이나 페이샬들은 BDSM의 전유물은 아니나….Deep throat와 연계하여 멜돔과 펨섭에게 치명적인 쾌락을 선사할 수도 있다.그런 의미에서 오늘 파트너에게 평소와는 다른 선물을 그녀의 입이나 얼굴위에 선사하기 바란다. 또 알아? 당신 남자친구의 정액이 로얄제리보다 좋은 피부보습의 마법을 발휘할지~ ㅎㅎ

Good lu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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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수도승 생활하기


최근 난 티벳의 수도승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꼳츄에 전족한 셈 치고 여자 보기를 돌 같이 하고 있어 최영 장군님이 날 칭찬 해줄지도 모른다.

짧고 길던간에 늘 펨섭,폠슬이 내 옆구리살처럼 항시 매달려 있었는데 최근에는 성향녀 분냄새 맡아본지가 오래 된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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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액체단백질이 비등점을 넘어 끓어 넘친다면, 아무에게나 구걸(?) 플레이를 할 수도 있겠지만...사자가 배고프다고 풀 뜯을순 없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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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히려 내심 요즘의 절제있는 생활을 즐기고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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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욕망도 자동차 엔진 실린더처럼 흡입,압축,폭발,배기의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 내 발기찬 욕망도 언젠간 폭발하겠지만 지금은 그냥 가족,지인들과 어울려 소소한 얘기를 나누고 맛거리, 볼거리 찾아다니는게 오히려 행복하다.

어제 저녁에 모호텔 피자힐에 다녀왔다.피자치즈가 섭이랑 있을때는 끈적끈적 하게 느껴지더니 좋은 친구와 먹으니 쫀득쫀득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나는 직감적으로 느낌이 온다.
여자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달이 기울어 여우의 욕망이 자궁 속 깊이 차오르듯이…나도 다음주부터는 허리 아래서 흐느적대며 땅 쳐다 보고 있던 똘똘이(?)가 다음주 내내 빳빳하게 하늘을 올려다 볼 것 같다. 내 몸 사용설명서에 대한 나의 직감은 틀린 적이 없다.
제발 내 직감이 틀리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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