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5일 토요일

컴샷(Cumshot)과 페이셜(Facial),부카케(Bukake)의 차이

일본 출장을 마치고 지난달 마지막주 금욜 저녁에 동창 변호사놈과 모처에서 반주를 가볍게 하고 있는데 Line으로  BDSM(Bondage,Discipline,Domination,Submission) 전반에 걸쳐 호기섬을 가진 처자가 이것저것 질문을 해서 난처했었다.물론 시베리아 벌판에서 만난 동포처럼 잘 해주고 싶지만 모처럼 만나는 친구와의 관계가 있어 성실한 상담(?)을 해줄 수 없었던 점..이 시간을 통해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다.

*그 처자曰: “바쁘신건 이해가 되는데…그럼, 마지막 질문하고 사라질께요…컴샷하고 페이셜하고 같은거예요?”

*그린비曰: “친구 면전에서 정액맛 나는 얘기하기 곤란하니 나중에 블로그에서 설명드릴께요”

사실 컴샷(cumshot), 부카케 또는 페이셜(Facial) 은 SM용어는 아니다. 포르노의 다양한 쟝르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그린비는 지금 모처에서 열일에 매진하다 …아뿔싸…그 때 그 약속을 시켜야겠다는 일념하에 후다닥 밤내음꽃 같은 포스팅을 하고 있다….(물론 귀신나올 것 같은 블로그 업뎃을 요청하는 독자(?)의 요청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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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샷(Cumshot)

- cumshot 은 cum shot 이라고 띄어쓰기도 한다.
 흔히 cum 은 남자 정액을 뜻 한다. 그래서 컴샷은 일반적으로 사정을 의미한다.
 (하지만, 여자의 애액 분출(Squirting)도 간혹 이에 포함된다)


□ 페이셜(Facial)

- 위의 컴샷을 얼굴에 하는 것을 일컫는다. 컴샷은 남성과 여성의 사랑행위의 결과적 과정인 반면에 페이셜은 의도적인 행위라고 볼 수 있다. 동양에서는 주로 남성이 여성의 얼굴에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 페이셜은 여성이 큰 맘(?)을 먹어야 하므로 BDSM과 결부되는 경우도 많다.

- 일본 성인물에서는 페이셜을 부카케(Bukake)라고도 한다.  부카케의 어원은 부카케루(ぶっ掛ける: 확 뿌리다)에서 왔다고 한다.



(위의 페이샬은 모지???)

- 페이셜,부카케의 이전단계에서 피스톤 운동,오랄섹스 등이 그것을 위한 전희(前喜)단계로써 이루어지는데, 참고적으로 여성이 남성의 그것을 구강으로 자극하는 것을 펠라티오(Fellatio)라고 하며 반대로 남성이 여성의 그 곳을 입으로 자극하는 것을 커닐링구스 라고 한다. (커닐링구스 스펠링을 잘 모르겠네..ㅠㅠ  아는 분은 제게 알려주시면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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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가 컴샷이나 페이샬(부카케) 스킬을 BDSM과 연계하여 다양한 실전적 스킬이나 노하우를 알려주고 싶지만 …. 너무 여기서 디테일하게 서술하면 엘레강스(?)한 그린비의 블로그가 저렴해지기 때문에 적당히 수위조절 하고자 한다.

물론…컴샷이나 페이샬들은 BDSM의 전유물은 아니나….Deep throat와 연계하여 멜돔과 펨섭에게 치명적인 쾌락을 선사할 수도 있다.그런 의미에서 오늘 파트너에게 평소와는 다른 선물을 그녀의 입이나 얼굴위에 선사하기 바란다. 또 알아? 당신 남자친구의 정액이 로얄제리보다 좋은 피부보습의 마법을 발휘할지~ ㅎㅎ

Good lu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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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SM에 대한 교류와 상담은 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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