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허벅지를 둘러싸는 가죽띠 1쌍,
② 허벅지를 벌리는 막대 (요놈이 효자)
③ 상체까지 고정하기 위한 목 가죽띠
④ 이 모두를 연결하는 쇠사슬
(물론 허접한 스뎅 제질이지만..스뎅? ㅋㅋ..스테인레스)
통상적으로 SM플레이에 몰입하여 여자들의 야들야들한 그 곳을 공략하려 할 때… 우리 멜들은 썸타임스 난감할 때가 이따.
아..이뇨니 수줍어서 입(?)을 오믈딱 거리던지 아..씨바..흥분해서 다리와 허벅지를 가만 있지 못 한다. 아….여자들도 정신줄 놓으면 발 힘이 어찌나 센지 발바닥킥으로 내 턱이라도 가격하는 날이면 난 극지방이 아닌 한국에서도 오로라를 볼 수도 있구나 생각해본다.
이 때 효과적인 도구가 바로 허벅지 족쇄인 놈이다. 아래 사진을 보라.
(블로그 심의규정에 의거 사진 삭제)
(저 친구는 피팅 모델인데 기꺼이 날 위해 모델이 되어 주었다. 그런데 사진이 허접해서 미안하다)
요로크롬 고정한 상태에서 버지(?)를 다물려고 해도 물리적으로 닫을 수가 없다. 그냥 자연스럽게 달팽이 속도로 내 손을 앞세워 퍽큐 손가락(일명:중지)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해도 그냥 교성만 지를 뿐 그녀는 어떻게 효과적 디펜스를 할 수가 없다.
물론 손수갑이나 로프로 손을 병행 구속하는 것은 칭찬받아 마땅한 멜돔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플레이 시츄에이션은 저 위의 사진상태에서 고대로 침대에 눕히면… 허벅지가 벌어진 상태로 그 곳이 천장을 보며 히죽거리는 모습을 드러낸다. 이 때 강렬한 진동의 페이리 바이브레이터를 슬며시 클리토리스에 비비대면
숨넘어가는 여자 눈동자에서 검은 먹물이 증발했는지 흰자만 보게될 것이다. 또한, 여자도 흥분하면 남성들의 음역인 바리톤과 테너로 교성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아무튼…뭐 이곳은 플레이 얘기 하는 곳은 아니니…여기서 접어두고…
아무튼 요 “허벅지족쇄"는 여자들의 구속감을 최대로 뽑아주고 남자들의 지배감을 극대화 해주는 고마운 녀석이다.
"허족!! 난 널 정년 ‘베프’ 라고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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