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8일 금요일

성 (性) 정체성[ (Sexual Identity]을 찾아서…



자신들의 성(性) 취향…

즉 성향은 일반적으로 몇 개의 측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어느 것이 진짜이고 어느 것이 거짓이냐의 문제는 그렇게 간단히 정할 수 있는게 아니다.
어느 개인든 간에 몇 개의 성적 정체성을 갖고 있다.그러한 복수성에 눈을 뜨고 그것을 받아들임으로써 자신 안에서 몇 개의 자신을 발견해 나가는 것,  바로 그것이 성적 아이덴티티(Identity)를 바로 잡아 나가는 첫걸음이라고 그린비는 생각한다.

에셈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소극적인 체념과는 다르다. 갈등이나 적극적인 노력 끝에 그것을 허용해 나가는 판단하는 것이다.그 결과 새로운 자신을 만나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 이것은 굉장히 스릴 있는 일이기도 한 것이다.
우리에게는  '원래의 나'에 매달리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원래 조신한 여자라면 이래서는 안돼’ , '원래 모범적인 사회인이라면 에셈을 변태로 인식해야해’ 라는 말을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허구가 아닐까 의심해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확실히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으면 겉으로는 안심이 되지만그것이 변화의 흐름을 막아 버리게 되어 오히려 내면에서는 변화를 두려워하고 불안감만 커지게 마련이다. 인간의 마음은 흘러가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그린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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