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Before & After)
이제는 성형수술을 통한 개선노력(?)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용인되고 오히려 권장하는 사회가 되가고 있다.
여자의 화장도 역시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의 연장선상에서 볼 수 있다. 비비크림(BB크림),콤팩트,파운데이션,마스카라,립스틱,아이쉐도우 등등…. 남자들은 용어만 들으면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할 것이다. 최근까지 펨섭체험을 원하는 이들과 온라인으로 대화할 때면 성인 여자만을 거르는 나만의 방법이 있었다.
아래 대화를 보자
*그린비 : 화장하세요?
*상 대 방 : 네. 가볍게 해요~
*그린비 : 컴팩트도 하세요?
*상 대 방 : 어머..당연하죠.
*그린비 : 컴팩트 1호 2호 3호 중에서 몇 호 쓰세요?
*상 대 방 : 호호…전 1호 써요. *그린비 : 꺼져 씹새야~
여성들은 알겠지만 대부분의 콤팩트를 쓰는 사람은 피부톤에 따라 19~21호를 쓴다. 물론 '바비브라운'이나 '안나수이'처럼 번호 체계가 틀린 제품이 있고 비비크림을 쓰면 번호 쳬계를 모를 수 있다지만 대뜸 1호라고 하는건 남자이거나 미성년자일 공산이 크다.
또한 컨실러 (콘실러)와 비비크림의 차이를 물어봐도 남자와 여자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암튼 여자들의 화장법이나 화장 성향(?)도 그 여자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하나의 표현 방식이다.
하지만 펨섭은 얼굴에 화장을 덧입히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멜돔에게 사랑받기 위해 고대의식처럼 화장을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마음에 복종을 입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화장은 클렌징폼으로 지워지지만 복종의 마음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 상담이나 교류는
- 이메일 : maledom4you@gmail.com
- 라인(LINE) 아이디 : greenbe777
*체험교육은 아래
http://greenbe7777.blogspot.kr/2015/06/blog-post.html?m=1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