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6일 금요일

SM도구 시리즈 6탄 (먹쇠형 바이브레이터)


이번에 소개할 SM도구는 리얼비쥬얼 바이브레이터 “먹쇠"다.

지난 1편에서 소개한 그린비의 애장품 ‘페어리 딜도'는 여자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바이브레이터(이하 바이브)라면 '먹쇠’란 놈은 노골적이 외관과 사실적인 질감으로 여성의 중요부위를 파고드는 리얼리티 성인완구면서 SM에 잘 활용될 수 있는 효과적인 아이템이다.


먹쇠바이브의 가장 큰 특징은 사실감이다.
이거 받고 난 두가지 점에서 놀랐다. 첫번째는 크기….두번째는 '디테일'과 '촉감'이다.
















(생생하게 재현한 이놈의 외관..특히 귀두부분의 디테일은 놀랍다..제작자는 누구걸 보고 만들었을까? ㅎㅎ…자기꺼??)


아…이거 웬만한 한국남자를 고개 숙이게 하는 크기라…여성들에게 첫눈에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러브젤(윤활크림) 바르면 한국여인네들에게도 꽉찬 느낌을 줄 수 있어
실제 사용한 바로는 비현실적인 크기는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또한, 디테일한 묘사와 실리콘의 촉감은 의외로 남성의 심볼과 유사해서
시각/촉각적인 공감각적인 자극을 충분히 주고도 남는다.

얼마전 처음 만났던 체험녀와 모처의 오피스텔 비상계단에서 야외플을 즐기면서
이 놈을 꺼내들었을때 … 두려워 하면서도 호기심 가득했던 그녀의 표정이 생생하다.
나중에 플레이 강평을 통해 들어본 바, 요놈을 만지고 입에 넣는 것 자체에서도
대단한 자극을 받았다고 한다.



이 놈의 SM플레이 활용기법은 여러가지 바이브와 마찬가지로 고려될 수 있다.
'수치플에서 섭에게 자위를 시킨다던지..’
'본디지나 수갑/족갑으로 구속된 상태에서 오컨(오르가즘 컨트롤을 시킨다던지…’
활용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또한 이 놈 기둥 뒤쪽에 뽁뽁이가 붙어있어 섭에게 다양한 체위를 명령함으로써
섭에게 수치와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제작자의 창의력과 장난기가 돋보인다)



(나는 이놈을 화장실 방바닥에도 붙여보았다. 바닥에 붙이면 다양한 조련이 가능하다. 그건 읽는 당신의 상상에 맡기겠다)


















종종 화장실 벽면에도 붙이고 플레이를 하곤 한다.
여성의 수치심과 내면의 욕망을 동시에 분출하게 할 수 있다.














(냉장고에도 붙여보았다~~~ 잘 붙는다)

요놈은 유선리모컨으로 진동까지 줄 수 있다.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진동이 커지는데…아쉽게도 진동모터는 거시기 밑둥부문에 직접 연결되어 귀두부문은 간접진동으로
그 세기가 상대적으로 감소한다. (그래도 질 내벽의 자극은 여느 바이브 못지 않다는 귀뜸이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디테일과 촉감은 뚸어나지만 화학적인 냄새가 약간은 이질적으로
느껴진다. 그래서 실제의 그것과는 냄새와 맛에서 인공적 요소가 강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피곤하거나….신속하고 유연하게 움직이고 싶을 때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착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리모콘 조정스위치를 시계방향으로 돌릴수록 진동은 커진다)







(난 먹쇠가 2개다. 한개는 저 위 사진처럼 리모콘이 붉고, 나머지 한개는 리모콘이 투명하다.)

내가 펨섭 2명을 동시 조교하며 쓰리썸할때
몸이 모자른 나에게 먹쇠는 천군만마 같은 도움을 주었다.

아래 두명의 체험교육녀중 한명에서 먹쇠를 쥐어주며
한 명을 즐겁게 해주라고 명령하였다.
(심의규정에 의거 사진 삭제)







※ 먹쇠에 콘돔을 씌우는건 상대방에 대한 사랑이다.

내가 펨섭 2명을 동시 조교할때 쓰리썸하면서
몸이 모자른 나에게 먹쇠는 천군만마 같은 도움을 주었다.










먹쇠!! 넌 나의 진정한 버디!!




 * 상담이나 교류는

 - 이메일 : maledom4you@gmail.com

 - 라인(LINE) 아이디 :  greenbe777 

 *체험교육은 아래
 http://greenbe7777.blogspot.kr/2015/06/blog-post.html?m=1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