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컨대..에세머로써 가장 매력적인 파트너는
‘결혼을 했거나’ ‘애인 또는 남친이 있는 여성’들이었다.
그런 훔친 사과(?)들이 사회적 터부를 넘어 일탈의 이름으로 다가올 때 나의 전립선과 불알을 더 자극한다. 사회적 규범을 뛰어 넘은 자와의 은밀한 관계에서 긴장감과 스릴을 샘 솟는다.
남편,남친이 있는 여자의 경우에도 SM플레이에 대한 미련이나 주인님을 모시고 싶은 환타지가 남아있을 수 있다. 따라서, 그들이 꿈꾸는 외설과 음란과 같은 정서적인 동요를 해소할 만한 충분한 여유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테면 저속한 행위와 마음껏 욕망을 배출할 수 있는 은밀한 배설(?)공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담보 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건 서로의 사생활 존중이다. 그렇기 위해 안전한 파트너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욕망은 죄악이 아니다.
누구나 욕망을 건전한 은밀 속에서 해소할 권리는 있다. 하지만 아무나 만났다 패가망신하니 이 또한 경계해야 할 것이다. 그건 남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내가 체험교육녀나 파트너를 만날때 신중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 그래서 만나기전 여러 가지를 물어보고 검증한다. 다소 불편하더라도 서로를 위한 길이니 이해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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